[어린이작가] 세상을 바꾼 호기심 – 스티븐 호킹
제가 생각하는 정신력은 바로 산봉오리에서 길을 잃었을 때, 집으로 데려다주는 다정한 친구에요.
정신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아시나요?
제가 오늘 얘기하고 있는 것은 정신력이 우리 몸에서 많이 중요하다는 것이랍니다. 스티븐 호킹은 엄청나게 중요한 말을 했어요.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이 보이고, 성공할 게 있음으로, 자신을 이끌어주는 작은 불빛이 하나라도 남아 있을 것입니다.”
영국에서 천재로 불인 이유는 스티븐이 책을 그냥 멍하니 읽지 않고,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쌓아 똑똑해지고, 여름 밤에 별들을 관찰하면서 별들의 변함을 관찰해서 천재가 된거에요.
하지만 스티븐에게도 나쁜 일이 일어났어요. 바로 스티븐이 루게릭 병의 한계에 걸린 것이죠. 루게릭병은 근육이 마르고 힘이 없어지다가 결국은 세포들이 마비되어서 숨을 쉴 수 없어서 결국에는 숨을 거두게 되는 아주 무서운 병이에요. 제 생각에는 루게릭병에 걸리면 손, 다리, 몸, 목소리가 모두 마비되어서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가는 것이 힘들고, 어느 날 갑자기 침대에 드러누워 끙끙하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앓다가, 갑자기 숨을 거두게 될까봐 두려울거에요.
스티븐 호킹은 달랐어요. 루게릭병에 걸렸기 때문에 스티븐은 많은 것을 빼앗기고 그래서 힘든 삶을 살았을 거에요. 하지만 한계에 갇힌 순간, 스티븐은 깨달았어요. 첫째, 뇌가 굳지 않아서 우주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할 수 있었고, 블랙홀에 대한 발견도 할 수 있었어요.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지구에 있어서 스티븐은 가족, 재인과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루게릭 병에 걸렸어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해줘서 삶을 길게 마칠 수 있었어요. 셋째, 삶은 언제나 즐겁다는 거에요. TV 출현과 파티에 참석한 것도 모든 것이 그를 즐거움으로 이끌어 주었어요.
바로 그때, 바로 그 시대에서 살아가던 스티븐 호킹에게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정신력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정신력은 바로 산봉오리에서 길을 잃었을 때, 집으로 데려다주는 다정한 친구에요. 왜냐하면 다정한 친구가 있으면 언제나 자신감이 솟구쳐 오르고 희망이 생기거든요. 정신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련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거에요.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에게 희망이 생기고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가 있거든요. 앞으로도 이런 정신력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울한 사람을 북돋아 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