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작가] 책의 아버지, 존 뉴베리 ‘말도 안 돼!’를 읽고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 독자 윤재이 입니다. 저에게는 책 읽는 것이 아주 큰 기쁨이에요. 저에게 희망과 소중한 행복을 준 좋은 책을 소개할게요.
바로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요. 왜냐하면 하얀 여왕의 머리가 단정하지 않은 장면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오고, 거울처럼 모든 일이 거꾸로 일어난다는 사실이 웃기기 때문이에요. 이 책을 읽은 뒤부터 저는 하루 계획도 세우고, 다짐도 지키기 시작했어요.
독서의 좋은 점들을 소개할게요.독서를 하면 읽은 책의 주인공을 따라서 좋은 행동을 하게 되고 나쁜 습관들을 버리며 성장하게 되어요. 주인공이 하는 일들을 보며 꿈부자가 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불가능한 시대도 물론 있었어요. 과거 1726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갈 볼까요? 1726년에는 어린이책, 그러니까 어린이를 위한 책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었거든요. 과거 어린이들의 하루는 마음이 무거워지고 답답했었어요.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요. 이런 일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오늘의 주인공, 존 뉴베리였어요!
마침 그 사람과 똑같은 생각을 한 존 루크와 같은 출판인 두 명이 있었어요. 존 뉴베리가 바란 세상은 어린이들이 책에 흥미를 가지고 희망과 기쁨을 가지고 책을 너도나도 모두모두 사는 세상이었어요. 또 아이들이 책으로 재미와 지혜, 지식을 주는 세상이었어요. 존 뉴베리 덕분에 세상은 변했어요. 아니, 거울처럼 완전히 뒤집혔어요!
아이들은 책을 망고 푸딩처럼 눈 깜짝할 사이에 읽어나갔지요. 존 뉴베리는 아이들을 위해 스토리책, 동화책, 포켓북, 수수께끼, 요리법을 담은 책을 아주 다양하게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이제 책 읽는 시간이 구름을 탄 것처럼 행복하고 재미있게 느껴져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린이책은 상상력의 세계에 다리를 놓아주는 책, 주인공의 마음에 희망이 그득그득 차있는 책, 주인공의 마음에 희망이 산더미처럼 가득한 책,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정교한 책, 글씨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중간 책, 디자인이 예쁘고 색깔이 알록달록한 책이에요. 책은 상상력 세상에 다리를 놓아주는 도구에요.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이겨내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세요!